100억대가 훌쩍 넘는 초고가 아파트들의 인기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아이유와 송중기가 분양받았다고 전해지는 에테르노 청담도 그 주인공 중 하나인데요. 성공적인 에테르노 청담 분양에 이어 2차 에테르노 압구정까지 분양을 시작한다고 하여 화제입니다.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의 걸작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초고가 아파트 '에테르노 청담'의 입주가 곧 시작됩니다.
29가구 규모의 이 단지는 스페인 출신 세계적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처음 아시아에 진출하여 설계한 건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네오는 건축계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의 작품은 '국립 로마예술박물관', '천사들의 모후 대성당', '스톡홀름 현대미술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한강과 조화를 이루는 기하학적 아름다움
에테르노 청담은 황금 비례에 따라 만든 파사드(건물 정면)가 특징입니다.
수직성이 강조된 기둥과 가로선 구조는 기하학적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한강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일반 아파트와 달리 크게 구분된 파사드 디자인은 정돈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244~497㎡ 넓은 면적과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
에테르노 청담은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244~497㎡의 넓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층별로 다양한 평형의 세대가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세대에서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피트니스, 스파, 골프 시뮬레이터, 와인 저장고, 프라이빗 씨어터 등 프리미엄 시설을 갖추고 있어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30억 원대 완판과 '에테르노 압구정' 출시
에테르노 청담은 2020년 말 분양을 시작하여 29가구 모두 130억 원대 이상의 가격에 완판되었습니다. 이는 청담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슈퍼 리치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에 힘입어 시행사 넥스플랜은 올해 1분기 중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모네오의 두 번째 역작 '에테르노 압구정'을 분양할 예정입니다. 에테르노 압구정은 에테르노 청담보다 더 넓은 규모로 2028년께 준공될 예정이며, 압구정 지역의 건축 문화와 경관을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
에테르노 청담과 에테르노 압구정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럭셔리와 예술이 만난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의 걸작적인 디자인, 넓고 쾌적한 공간, 프리미엄 시설, 희소성까지, 모든 면에서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에테르노 청담, 시즌2 에테르노 압구정 분양 시작 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에테르노 시리즈는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과 예술적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면서 새로운 주거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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